문화콘텐츠의 불모지 영도에서, 예술과 문학이 대중에게 스낵처럼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한 행사 입니다. 방수진 시인님을 호스트로 모셔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그녀의 이야기, 시인으로서 삶 등 을 가볍게 나눌려고 해요!

1. 방수진 시인은?
: 방수진 작가님은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한국문학을, 중국 상하이 화둥사범대학교 대학원에서는 중국문학을 전공했습니다. 중국문학을 번역함과 동시에 중국 관련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1인 크리에이터의 삶을 살고 있으며, ebs 세계테마기행 큐레이터로 참여 해 중국문화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.

2007년 <중앙신인문학상>을 받으며 시인으로 문단에 데뷔했고, 이후 기자와 카피라이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필력을 쌓았습니다. 현재 카카오브런치에서 ‘시인의 정원’이라는 필명으로 다양한 칼럼과 에세이를 연재중이며, 시집 <한때 구름이었다> , 역서로 에세이 <자주 흔들리는 당신에게>가 있습니다.

최근 출간한 [한때 구름이었다]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9년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이기도 합니다!

2. 들으시면 좋을 분들

- 방수진 작가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

- 시인으로서 살아가는 삶이 궁금한 분

- 문학적 영감을 어디서 받는지 궁금한 분

-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스토리가 궁금한 분

3. 무엇을 하나요

하나. 12년간 시를 놓지 않은 이야기

: 시인이자 브런치 작가이자 번역가 등 여러 영역에서 활동을 하면서도 시를 12년간 놓치지 않은 그녀의 이야기를 나눕니다.

둘. 즉문즉답

: 시인의 삶, 글쓰기 등 문학과 방수진에 관한 모든 궁금함을 해결하는 즉문즉답 시간을 가집니다. 소수정예로 진행하는 행사인만큼 편안하고 유쾌한 분위기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.

셋. 사인회

: 방시인 신간 [한 때 구름이었다] 사인회

- 일시: 2019.08.31 (Sat) 2 pm - 3:30 pm

- 장소: 영도 젬스톤 2층 세미나실

▪ 참여비: 15,000원

▪ 입금안내: 1002-431-688368 우리은행(임현석)

※ 입금이 완료되어야 접수가 완료됩니다.

※ 선착순 15명(입금순)으로 마감합니다.

※ 모든 참여자분에게 신작 [한 때 구름이었다]과 젬스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드립니다.